시,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 개최
양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년 만에 재개되는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의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삽량문화축전은 ‘양산, 다시 삽량에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산대표 문화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산시는 지난 달부터 각 읍면동과 유관기관 등 43개의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지원활동을 시작해 왔다.
추진보고회는 나동연 시장의 주재로 43개의 행정지원단이 모두 참석해 △각 지원단별 지원상황 보고, △축전 추진관련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 13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거쳤고, 29일에는 경남도, 양산시,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이 참석해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이 합심해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가 성공적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위해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올해 삽량문화축전은 ‘양산, 다시 삽량에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산대표 문화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산시는 지난 달부터 각 읍면동과 유관기관 등 43개의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지원활동을 시작해 왔다.
추진보고회는 나동연 시장의 주재로 43개의 행정지원단이 모두 참석해 △각 지원단별 지원상황 보고, △축전 추진관련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 13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거쳤고, 29일에는 경남도, 양산시,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이 참석해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이 합심해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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