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이 10월 25일까지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진실-평화의 축’을 주제로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테마박물관 2층 유경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3일 개막한 축제는 미국 엘사 빅토리오스를 필두로 인도 스와티 고쉬까지 총 54개국 180명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 다채로운 색채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세미나(토론회)와 투어(관광)도 진행, 국내외 작가들이 직접 교류하고 문화예술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축제 심사위원장인 엘사 빅토리오스는 ‘Oxysen’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자전거·사다리·풍선·계단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자유로운 내면의 세계를 독특한 색감을 살려 표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 3일 개막한 축제는 미국 엘사 빅토리오스를 필두로 인도 스와티 고쉬까지 총 54개국 180명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 다채로운 색채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세미나(토론회)와 투어(관광)도 진행, 국내외 작가들이 직접 교류하고 문화예술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축제 심사위원장인 엘사 빅토리오스는 ‘Oxysen’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자전거·사다리·풍선·계단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자유로운 내면의 세계를 독특한 색감을 살려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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