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승점 47점)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당하며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다행히 5위인 충남아산(48점)도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하고 있어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서울 이랜드와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랜드를 잡는다면 경기가 없는 충남아산을 제치고 5위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패배를 당한다면 7위인 이랜드(42점)에 승점 2점차까지 추격당하며 6위 자리도 위태롭게 된다. 41라운드를 포함해 이번 시즌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경남 입장에서는 매 경기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걱정스러운 점은 이랜드의 무서운 상승세다. 이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상대 전적 역시 경남이 1승 2패로 뒤져 있다.
지난 13일 열린 김포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이 다시 한 번 필요한 시점이다.
정희성기자
경남(승점 47점)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당하며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다행히 5위인 충남아산(48점)도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하고 있어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서울 이랜드와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랜드를 잡는다면 경기가 없는 충남아산을 제치고 5위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패배를 당한다면 7위인 이랜드(42점)에 승점 2점차까지 추격당하며 6위 자리도 위태롭게 된다. 41라운드를 포함해 이번 시즌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경남 입장에서는 매 경기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걱정스러운 점은 이랜드의 무서운 상승세다. 이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상대 전적 역시 경남이 1승 2패로 뒤져 있다.
지난 13일 열린 김포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이 다시 한 번 필요한 시점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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