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7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제7회 지리산 함양 백전 오미자 축제장에서 실시했다.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0여 명을 관광버스와 연계해 농뚜레일을 진행하면서 오미자 시식 등 오미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객들은 함양의 대표 즐길거리인 대봉산 스카이랜드에서 모노레일과 짚라인 탑승 후 상림공원 천년의 정원을 거닐며 함양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번 투어는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같이 동행해 함양 홍보와 농촌체험관광 해설을 같이 진행함으로써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대표 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고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0여 명을 관광버스와 연계해 농뚜레일을 진행하면서 오미자 시식 등 오미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객들은 함양의 대표 즐길거리인 대봉산 스카이랜드에서 모노레일과 짚라인 탑승 후 상림공원 천년의 정원을 거닐며 함양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대표 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고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