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1개 안건 처리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20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군민의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추경 예산안 및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앞서 지난 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는 부자축제 추경 예산 사전설명 문제로 정례회가 파행된 바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1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5542억 6872만원(기정예산 대비 413억 3623만원 증액)이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으로는 ‘의령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추경 예산안이 확보됨에 따라 서동 제2 다목적구장 조성 등 현안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수상기자
앞서 지난 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는 부자축제 추경 예산 사전설명 문제로 정례회가 파행된 바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1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5542억 6872만원(기정예산 대비 413억 3623만원 증액)이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으로는 ‘의령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추경 예산안이 확보됨에 따라 서동 제2 다목적구장 조성 등 현안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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