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합천·창녕건설사업단(단장 신치현)은 20일 의령군청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업단은 함양-울산 간 144㎞ 고속도로 중 제2구간인 ‘합천-의령-창녕’을 잇는 고속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치현 단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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