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김윤철 군수,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수탁기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됐다.
‘다함께 돌봄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만 8~10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이번 계약을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됐다.
‘다함께 돌봄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만 8~10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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