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관광전문가 양성과정 운영…9월 말 설명회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스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이 넘치는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교육·운영과정을 선정해 실시하는 해외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영산대는 일본 호텔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은 맞춤형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 설명회를 거쳐 오는 10월 참여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총 6개월간 국내외 연수, 직무교육, 어학(일본어)교육 등을 거쳐 일본 현지 호텔에 취업할 수 있다.
영산대는 실무경력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호텔 임직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효민 진로개발처장은 “K-move스쿨을 운영해 그간 코로나 사태로 경직된 청년의 해외취업의 활로를 열고 싶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이 넘치는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교육·운영과정을 선정해 실시하는 해외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영산대는 일본 호텔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은 맞춤형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 설명회를 거쳐 오는 10월 참여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총 6개월간 국내외 연수, 직무교육, 어학(일본어)교육 등을 거쳐 일본 현지 호텔에 취업할 수 있다.
영산대는 실무경력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호텔 임직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효민 진로개발처장은 “K-move스쿨을 운영해 그간 코로나 사태로 경직된 청년의 해외취업의 활로를 열고 싶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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