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진주시지회는 21일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징계권 폐지 등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협의회 회원 30여 명과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장덕자 회장은 “주변의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우리 모두가 아동의 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 진주시지회가 21일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존중 캠페인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