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는 ‘진주 10월 축제'
보고 듣고 즐기는 ‘진주 10월 축제'
  • 최창민
  • 승인 2022.09.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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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행사로 꽉 찬 진주의 가을 “특급 감동 선사”
진주의 가을이 활기차고 뜨거울 전망이다.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의 10월이 풍성한 문화관광행사로 가득 채워진다.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년 10월 축제’는 진주성대첩 승전일이자 시민의 날인 10월 10일 진주남강유등축제로 개막해 폐막행사인 11월 3일 개천예술제 종야 예술 한마당 불꽃놀이로 이어진다. 또한 2022년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진주탈춤한마당 등 30여 개의 동반행사가 함께 개최돼 볼거리를 더한다.

◇특급 감동 선사 준비=진주시는 유등에 띄운 평화의 메시지가 미래의 평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진주남강유등축제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는다.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불꽃쇼, 드론쇼 등 특별 이벤트를 추가하고 축제장도 거점지역으로 확대한다.

축제기간을 12월에서 10월로 변경해 계절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진주대첩 승전일이자 시민의 날인 10월 10일을 개막일로 정했다.

축제장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일에는 전시 위주의 감상형 프로그램을,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는 공연체험 이벤트 행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남강 둔치의 풍물장터 부스는 기존 189개에서 159개로 축소하고 문화예술공간을 확대한다.

특별이벤트로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테마로 레이저를 활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꿈과 희망, 평화의 의지를 전달하는 항공 미디어아트 드론쇼, 천수교와 제2부교 사이에는 대형 미디어아트 구조물을 설치해 미디어아트 갤럭시쇼를 연출한다.

◇30여 개 동반행사 ‘축제 꾸러미’=청소년평화음악회, 진주탈춤한마당, 진주가요제 등 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30여 개의 동반 행사도 연다. KBS가요무대와 2022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행사가 눈에 띈다.

가요무대는 세계 120여 개국에 송출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동포들까지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으나, 가요무대 진주편으로 이어간다.

2022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자랑스러운 민속예술을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해외 민속예술 공연단을 초청해 진주 민속예술과 화합하는 자리로 만든다.

진주는 국내 11개 창의도시 중 유일하게 민속예술분야 문화자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만큼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시민들에게 그 가치를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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