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창원시, 준우승 김해시
‘제25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27개 종목(개인 15개 종목, 단체 7개 종목, 체험 5개 종목)에서 각 시·군 대표 4000여 명(선수 3187명, 임원 등 81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창원시가 차지했으며 김해시와 남해군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모범선수단상은 남해군, 장려상은 의령군, 성취상은 거제시에 돌아갔다. 내년도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통영시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폐회식에서 각 시·군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27개 종목(개인 15개 종목, 단체 7개 종목, 체험 5개 종목)에서 각 시·군 대표 4000여 명(선수 3187명, 임원 등 81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창원시가 차지했으며 김해시와 남해군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모범선수단상은 남해군, 장려상은 의령군, 성취상은 거제시에 돌아갔다. 내년도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통영시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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