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탁차돌)는 26일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와 인물탐색 AI 알고리즘 기술 활용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전력 밀양지사는 한전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인물탐색 알고리즘을 밀양경찰서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밀양경찰서는 치안 일선 현장에서 범인 특정검거, 미아, 가출인, 치매노인 등 발견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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