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시청 참여실에서 2022년 제1회 거제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고현천 상습침수 지역 해소를 위한 하천재해예방사업,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재건축 사업, 신계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영월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과정에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부가적 사업추진, 지역 업체 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모두 원안가결 됐다.
김인태 위원장은 “계약심의위원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계약과 관련한 적절성과 적법성 심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심의위원들의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심의에서는 고현천 상습침수 지역 해소를 위한 하천재해예방사업,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재건축 사업, 신계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영월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과정에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부가적 사업추진, 지역 업체 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모두 원안가결 됐다.
김인태 위원장은 “계약심의위원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계약과 관련한 적절성과 적법성 심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심의위원들의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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