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사업인 온(ON) 마을 놀잇터의 일환으로 ‘오싹한 게 딱 좋아!’를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뷰티디자인과가 협력해 진행다. 인근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및 온(ON) 마을 놀잇터 놀이기획단 아동들이 귀신 분장을 하여 진행하는 귀신의 집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특수분장 체험 부스 운영, 귀신 의상 체험, 포토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오혜진 관장은 “복지관이 귀신의 집으로 변신해 이웃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복지관을 귀신의 집으로 꾸밀 생각을 한 놀이기획단 아이들의 발상이 대단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현실로 만드느라 고생한 자원봉사자들과 우리 복지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가족은 “복지관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덕분에 저희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싹한 게 딱 좋아!’는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 온(ON) 마을 놀잇터의 놀이기획단 참여 아동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도전해봐! 피구’, ‘흠뻑 온(ON) 물 놀잇터’에 이은 세 번째 놀이 데이며, 앞으로 ‘상상’과 ‘모험’이라는 주제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뷰티디자인과가 협력해 진행다. 인근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및 온(ON) 마을 놀잇터 놀이기획단 아동들이 귀신 분장을 하여 진행하는 귀신의 집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특수분장 체험 부스 운영, 귀신 의상 체험, 포토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오혜진 관장은 “복지관이 귀신의 집으로 변신해 이웃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복지관을 귀신의 집으로 꾸밀 생각을 한 놀이기획단 아이들의 발상이 대단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현실로 만드느라 고생한 자원봉사자들과 우리 복지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오싹한 게 딱 좋아!’는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 온(ON) 마을 놀잇터의 놀이기획단 참여 아동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도전해봐! 피구’, ‘흠뻑 온(ON) 물 놀잇터’에 이은 세 번째 놀이 데이며, 앞으로 ‘상상’과 ‘모험’이라는 주제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