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희정)는 최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화구연사 양성교육을 종료하고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과정은 지난 7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애인(10명)과 비장애인(1명) 등 총 11명의 수강생들은 동화구연사 2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희정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가족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강생들이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양성교육과정은 지난 7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애인(10명)과 비장애인(1명) 등 총 11명의 수강생들은 동화구연사 2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희정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가족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강생들이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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