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영육)는 지난 26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청렴윤리 실천 서약서’ 작성·교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직원들이 한데 모여 공직자로서 청렴과 존중·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기자신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진행했다.
김영육 본부장은 청렴과 공정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없고 최근 들어 ESG경영 실천을 요구하는 내·외부고객의 목소리가 높아지는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지역본부가 가장 앞장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의 고객과 내부직원에게 아직도 잔존하고 있을지 모를 악습과 갑질을 뿌리뽑고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청렴성을 훼손할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금품·향응수수와 같은 중대부패행위 뿐만 아니라 관행적으로 고착화돼 부패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내부악습행위도 내부통제를 통하여 차츰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고객과 계약체결시 ‘청렴실천 고객 안내문’ 배부를 의무화해 청렴실천과 관한 경남지역본부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내고 이를 반드시 실천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청렴실천 고객 안내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전경.
이날 행사에서는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직원들이 한데 모여 공직자로서 청렴과 존중·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기자신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진행했다.
김영육 본부장은 청렴과 공정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없고 최근 들어 ESG경영 실천을 요구하는 내·외부고객의 목소리가 높아지는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지역본부가 가장 앞장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의 고객과 내부직원에게 아직도 잔존하고 있을지 모를 악습과 갑질을 뿌리뽑고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청렴성을 훼손할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금품·향응수수와 같은 중대부패행위 뿐만 아니라 관행적으로 고착화돼 부패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내부악습행위도 내부통제를 통하여 차츰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고객과 계약체결시 ‘청렴실천 고객 안내문’ 배부를 의무화해 청렴실천과 관한 경남지역본부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내고 이를 반드시 실천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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