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박말태)는 경남1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지펠 컨벤션 홀 7층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1권역 (창원시·김해시·밀양시·양산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7개협의회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북한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가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 연구위원이신 이수석 박사,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차두현 박사, 전문가 강의와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박말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연수는 자문위원님들에게 평화통일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경남 1권역 자문위원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자”고 당부했다.
나동연 시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 어느 한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금 현 시점에서 경남1권역 자문위원들께서 시민들에게 통일의지를 대변 할 수 있는 평화통일의 역군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연수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1권역 (창원시·김해시·밀양시·양산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7개협의회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북한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가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 연구위원이신 이수석 박사,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차두현 박사, 전문가 강의와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나동연 시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 어느 한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금 현 시점에서 경남1권역 자문위원들께서 시민들에게 통일의지를 대변 할 수 있는 평화통일의 역군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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