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환경련, 노자산 사진 공모전 개최
통영거제환경련, 노자산 사진 공모전 개최
  • 배창일
  • 승인 2022.09.27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후원을 받아 노자산 사진공모전을 연다.

27일 환경련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노자산을 소재로 꽃, 나무, 새, 동물, 풍경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나 환경보존 필요성, 환경사랑 인식증진 등이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휴대폰 등으로 찍은 사진도 출품 가능하다. 거제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환경사랑 사진전인 만큼 노자산 케이블카 관련 사진은 받지 않는다.

총 상금은 100만 원, 마감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7일이다.

출품방법은 단체메일(kojefem@kfem.or.kr)로 보내면 된다. 휴대폰을 이용한 출품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노자산사진공모전(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오픈채팅방을 검색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통영거제환경연합은 노자산 남쪽 동부면 율포리와 남부면 탑포리 뒷산 100만 평을 훼손하고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에 맞서 노자산 지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련은 수년간 생태조사 결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팔색조 둥지 10여 개를 찾아 이곳이 팔색조 집단서식지임을 밝혀냈다. 또 노자산이 멸종위기 식물인 대흥란의 우리나라 최대서식지이며 극상림에 가까운 숲이라는 것은 논문을 통해 밝혔다.

이밖에 멸종위기종 가운데 유일하게 ‘거제’ 지명이 붙은 거제외줄달팽이를 비롯해 30여 종의 법정보호종을 확인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