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이하 개발공사)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고객권익위원회를 발족했다.
개발공사는 최근 고객권익 강화를 위해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고객권익위원 위촉식과 제1차 고객권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권익위원회는 권태민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경제사회, 장애인 권리, 아동청소년, 고객 등 각 분야별 전문가 4명과 내부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정연송 사장은 “공정성, 객관성, 전문성을 갖고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충실한다면 개발공사가 지향하는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1차 고객권익위원회에서는 분야별 위원 지역 현황 공유, 고객권익 증진 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권태민 위원장은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과 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용객의 민원과 분쟁 발생 소지가 있다”며 “고객권익위원들이 선제적으로 고객권익을 증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면 이용객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개발공사는 최근 고객권익 강화를 위해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고객권익위원 위촉식과 제1차 고객권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권익위원회는 권태민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경제사회, 장애인 권리, 아동청소년, 고객 등 각 분야별 전문가 4명과 내부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정연송 사장은 “공정성, 객관성, 전문성을 갖고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충실한다면 개발공사가 지향하는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1차 고객권익위원회에서는 분야별 위원 지역 현황 공유, 고객권익 증진 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권태민 위원장은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과 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용객의 민원과 분쟁 발생 소지가 있다”며 “고객권익위원들이 선제적으로 고객권익을 증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면 이용객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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