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급식 업무 개선 및 업무 관계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 행정실장, 영양(교)사, 급식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 토크를 실시했다.
청렴 토크는 학교 및 업체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등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며 여러 상황에 대해 공감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식재료 가격 폭등과 인건비, 임대료 등의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급식 운영이 정착될 수 있게 교육지원청과 업체와의 만남의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청렴 토크는 학교 및 업체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등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며 여러 상황에 대해 공감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식재료 가격 폭등과 인건비, 임대료 등의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급식 운영이 정착될 수 있게 교육지원청과 업체와의 만남의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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