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윤진용)는 최근 지세포어촌계와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5t을 수거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지난 2016년부터 거제시가 추진하는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일운면 지세포 일대 해안변 유입 쓰레기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윤진용 지사장은 “해양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지세포어촌계와 함께 해안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답고 깨끗한 바닷가 만들기에 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지난 2016년부터 거제시가 추진하는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일운면 지세포 일대 해안변 유입 쓰레기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윤진용 지사장은 “해양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지세포어촌계와 함께 해안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답고 깨끗한 바닷가 만들기에 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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