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 홍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K-water 남강댐지사(지사장 정연수)는 28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홍수통제소,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댐 운영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낙동강유역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홍수기를 시작했으며, 9월 초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 등 가뭄과 홍수 두 가지 재난 상황 발생에 대한 남강댐의 대응현황과 향후 댐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정연수 지사장은 “예년 대비 가뭄과 초대형 태풍의 상륙에도 피해 없이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댐 운영 소통회의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역과 적극적인 소통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댐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K-water 남강댐지사(지사장 정연수)는 28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홍수통제소,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댐 운영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낙동강유역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홍수기를 시작했으며, 9월 초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 등 가뭄과 홍수 두 가지 재난 상황 발생에 대한 남강댐의 대응현황과 향후 댐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정연수 지사장은 “예년 대비 가뭄과 초대형 태풍의 상륙에도 피해 없이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댐 운영 소통회의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역과 적극적인 소통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댐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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