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내년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TNR)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도심 속 길고양이의 중성화를 실시해 개체수를 조절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시행은 수요조사를 마친 뒤 시급성과 주민 불편사항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선정,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길고양이 학대방지를 위한 홍보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도심 속 길고양이의 중성화를 실시해 개체수를 조절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시행은 수요조사를 마친 뒤 시급성과 주민 불편사항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선정,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길고양이 학대방지를 위한 홍보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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