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6일과 28일,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진주지역 대표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 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49개 종목(정식 46개·시범 3개)에 3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진주지역에서는 선명여고, 동명고, 경상국립대(이상 배구), 진주고(축구), 경상국립대, 한국국제대(이상 배드민턴), 한국국제대, 경남체고, 진주기계공고(이상 펜싱), 경남제이엔(족구), 진주시청 조정부, 경남체고(이상 조정), 진주시청 육상부, 한국국제대(이상 육상) 등 25개 종목에서 선수 및 지도자 230여 명이 참가해 진주체력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시체육회는 이틀 간 한국국제대, 선명여고, 경남체고 등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진주지역 선수들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 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49개 종목(정식 46개·시범 3개)에 3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진주지역에서는 선명여고, 동명고, 경상국립대(이상 배구), 진주고(축구), 경상국립대, 한국국제대(이상 배드민턴), 한국국제대, 경남체고, 진주기계공고(이상 펜싱), 경남제이엔(족구), 진주시청 조정부, 경남체고(이상 조정), 진주시청 육상부, 한국국제대(이상 육상) 등 25개 종목에서 선수 및 지도자 230여 명이 참가해 진주체력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진주지역 선수들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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