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2명이 지난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독도 탐방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독도재단에서 주관한다. 경북, 대구에 이어 경남지역 원어민 교사가 세번째다.
이번 탐방은 국내 체류 중인 원어민 교사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교육청은 희망하는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근무 연수와 복무 태도, 교육 기여도 등을 고려해 52명을 선발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독도 탐방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독도재단에서 주관한다. 경북, 대구에 이어 경남지역 원어민 교사가 세번째다.
이번 탐방은 국내 체류 중인 원어민 교사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교육청은 희망하는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근무 연수와 복무 태도, 교육 기여도 등을 고려해 52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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