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가 최근 메타버스 전문개발사인 ㈜그리드(Grid 대표 최철순)와 메타버스 기반 교육 등을 골자로 한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산학협약은 그리드가 만든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모임(moim)에서 진행됐다.
이 메타버스 공간에는 영산대 산학협력단 김갑수 단장, 그리드 최철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교류, 경영 기술 정보 등 제반사항 교류, 시설장비 교류, 학생의 실습 및 취업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철순 대표는 “메타버스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해 실제 교육현장에서 메타버스의 활용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했다.
김갑수 단장은 “메타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이 더욱 학습에 몰입해 학생과의 소통채널도 다양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메타버스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혁신을 진행하고 확산시켜 디지털 트윈, 메타캠퍼스 구축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교육현장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산학협약은 그리드가 만든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모임(moim)에서 진행됐다.
이 메타버스 공간에는 영산대 산학협력단 김갑수 단장, 그리드 최철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교류, 경영 기술 정보 등 제반사항 교류, 시설장비 교류, 학생의 실습 및 취업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갑수 단장은 “메타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이 더욱 학습에 몰입해 학생과의 소통채널도 다양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메타버스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혁신을 진행하고 확산시켜 디지털 트윈, 메타캠퍼스 구축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교육현장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