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야간에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With-us), 외국인명예경찰대와 진주시 중앙동 소재 진주고등학교 주변 주택가를 합동순찰하고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순찰 활동은 작년 5월 진주경찰서-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MOU체결에 의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진주 거주하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함께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된 스토킹범죄와 관련하여 원룸지역의 사각지대와 노출된 가스배관 및 노후화된 방범창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였고, 이 지역 조도개선 및 방범 CCTV 추가설치장소도 체크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1인가구 안심장비(가스배관덮개 및 방범창 등 설치) 지원사업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 예산을 확보하여 내년 셉테드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순찰 활동은 작년 5월 진주경찰서-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MOU체결에 의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진주 거주하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함께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된 스토킹범죄와 관련하여 원룸지역의 사각지대와 노출된 가스배관 및 노후화된 방범창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였고, 이 지역 조도개선 및 방범 CCTV 추가설치장소도 체크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1인가구 안심장비(가스배관덮개 및 방범창 등 설치) 지원사업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 예산을 확보하여 내년 셉테드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