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연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달 30일부터 관광, 교통, 숙박 등 부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감카드뉴스’를 제작해 부산시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적 인기그룹 BTS가 오는 15일에 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옛 투 컴)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전후 부산을 방문하는 197여 개국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감카드뉴스에는 △관광코스추천(YET 코스, TO 코스, COME 코스) △관광프로모션 정보 △보라시티 조성 △영사관, 응급실 정보 등 방문객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15개의 엄선된 콘텐츠가 담겼다.
시는 관광코스추천 공감카드뉴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감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국외 방문객을 위해 모든 콘텐츠는 영어와 일어로도 별도 제작된다.
조유장 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이번 공감카드뉴스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소개하고, 관심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BTS(옛 투 컴)인 부산(Yet to Come)in BUSAN) 공연 관람을 100배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세계적 인기그룹 BTS가 오는 15일에 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옛 투 컴)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전후 부산을 방문하는 197여 개국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감카드뉴스에는 △관광코스추천(YET 코스, TO 코스, COME 코스) △관광프로모션 정보 △보라시티 조성 △영사관, 응급실 정보 등 방문객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15개의 엄선된 콘텐츠가 담겼다.
시는 관광코스추천 공감카드뉴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감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국외 방문객을 위해 모든 콘텐츠는 영어와 일어로도 별도 제작된다.
조유장 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이번 공감카드뉴스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소개하고, 관심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BTS(옛 투 컴)인 부산(Yet to Come)in BUSAN) 공연 관람을 100배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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