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국세청과 업무 협력 방안 논의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국세청과 업무 협력 방안 논의
  • 손인준
  • 승인 2022.10.03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공사를 방문해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BPA는 노 청장에게 부산항 현황과 발전전략, 북항재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BPA의 각종 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북항재개발사업은 국내 첫 노후 항만 재개발 사례로, BPA는 부산항의 역사와 상징성을 살려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만들어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BPA는 성실 납세로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 부산지방국세청과 협력해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