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근대도시 진주의 공간과 삶’ 포럼 개최
경상국립대 ‘근대도시 진주의 공간과 삶’ 포럼 개최
  • 박성민
  • 승인 2022.10.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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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진농관에서 경상국립대박물관 제1회 진농관 학술제 ‘근대도시 진주의 공간과 삶’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권순기 경상국립대총장,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국립대박물관·국립대학육성사업이 주최하고 주관했다. 포럼에서는 1부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2부에서 김제정 경상국립대 교수가 ‘진주 시가의 변화’, 김준형 경상국립대 명예교수가 ‘진주성과 해자의 소멸과정’ 등 도시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중섭 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이 ‘근대 진주 학교의 설립과 변화’, 강호광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장이 ‘주요 건물의 변화와 교통’등 공공재 변화에 관한 이야기했다. 3부에서는 강동욱 진주향토문화연구소장이 ‘근현대 진주 극장 이야기’, 남성진 진주문화연구소장이 ‘예술과 축제의 공간’ 등 문화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강병부 진주시문화재위원 ‘근대 진주 사진 엽서 이야기,’ 안영숙 이성자미술관후원회 이사 ‘근대 진주의 일상 이야기’, 이웅호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근대 진주의 기업가 이야기’ 등 근대 진주 사회에 대한 참석자들의 상호 토론이 이뤄졌다.

박성민기자

 
경상국립대는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진농관에서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제1회 진농관 학술제 ‘근대도시 진주의 공간과 삶’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는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진농관에서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제1회 진농관 학술제 ‘근대도시 진주의 공간과 삶’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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