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연숙)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80만 원을 거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9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드림스타트가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숙 회장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지닌 따뜻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성금은 9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드림스타트가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숙 회장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지닌 따뜻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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