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가운데 거제 청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거제 청년 도약 사업에 참여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과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거제 청년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거제 청년 도약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지역 기업에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 포함)을, 참여 청년에게는 역량개발비 월 15만 원과 주거비 월 20만 원(타 지역 전입자에 한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과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병행해 이뤄지며 온라인 교육은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5시간으로 구성됐다.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최근 직업 트랜드와 청년 경제활동,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업무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다.
맞춤형 1대1 컨설팅은 청년의 적성 개발과 직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청년들의 관심분야를 파악 후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와의 개별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직무능력 강화와 함께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3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거제 청년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거제 청년 도약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지역 기업에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 포함)을, 참여 청년에게는 역량개발비 월 15만 원과 주거비 월 20만 원(타 지역 전입자에 한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과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병행해 이뤄지며 온라인 교육은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5시간으로 구성됐다.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최근 직업 트랜드와 청년 경제활동,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업무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직무능력 강화와 함께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