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양산천 수질개선을 위해 저질개선사업에 나선다.
시는 양산천 본류(유산천 합류부~양산역 수중보 2.5km, 금오대교~가산수변공원 3.0km)일대에 32t의 저질개선제를 살포해 저질개선으로 인한 하천정화 효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저질개선사업은 유기물 분해 능력이 탁월한 미생물이 흡착된 토양 개량제로 하상 저층의 유기물을 분해해 수질을 정화하는데 목적이 있어 살포 전ㆍ후 저질 및 하천수를 채취해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해 저질개선 효과를 지속 관찰하게 된다.
심주석 과장은 “이번 양산천 저질개선사업으로 하천의 본래 자정능력 회복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수질정화, 녹조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양산천 본류(유산천 합류부~양산역 수중보 2.5km, 금오대교~가산수변공원 3.0km)일대에 32t의 저질개선제를 살포해 저질개선으로 인한 하천정화 효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저질개선사업은 유기물 분해 능력이 탁월한 미생물이 흡착된 토양 개량제로 하상 저층의 유기물을 분해해 수질을 정화하는데 목적이 있어 살포 전ㆍ후 저질 및 하천수를 채취해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해 저질개선 효과를 지속 관찰하게 된다.
심주석 과장은 “이번 양산천 저질개선사업으로 하천의 본래 자정능력 회복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수질정화, 녹조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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