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미디어아트, 10일까지 연장 운영
통도사 미디어아트, 10일까지 연장 운영
  • 손인준
  • 승인 2022.10.04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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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화엄 세계로의 초대’가 10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당선,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기로 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개막이 연기돼 16일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많은 관람객의 성원으로 2022년 세계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운영을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오는 10일까지 메인쇼 상영시간은 오후 7시30분, 8시, 8시30분(3회)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7시 추가상영 예정이다.

통도사 미디어아트 사업은 디지털 미디어 맵핑·인터랙티브·홀로그램·VR 등 최첨단 미디어 디지털 IT기술을 접목했다.

화엄 세계로의 초대는 통도사의 대표적인 보물과 창건설화의 내용으로 디지털 미디어아트 맵핑·빛 오브제·디지털 민화 특별전의 총 3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 무풍한송로와 성보박물관 일대 공간을 총 11개 콘텐츠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통도사 미디어아트 메인쇼 장면 사진제공-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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