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 졸업생 2명이 축구부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진주고는 졸업생인 도재홍 도원전기 대표이사(43회 졸업), 강영중 한중플랜트 대표(45회)와 5년 간 총 1억원을 기탁하는 약정식을 최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진주고는 지난 2008년에 경남FC U-18 유소년 클럽으로 지정된 이후 2009년부터 K리그 주니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 명문고등학교로, 지난해 7월에는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경규 진주고 교장은 “동문 선배들의 헌신적인 모교 사랑에 감사하다. 진주고 축구부가 전통의 축구 명가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진주고는 졸업생인 도재홍 도원전기 대표이사(43회 졸업), 강영중 한중플랜트 대표(45회)와 5년 간 총 1억원을 기탁하는 약정식을 최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진주고는 지난 2008년에 경남FC U-18 유소년 클럽으로 지정된 이후 2009년부터 K리그 주니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 명문고등학교로, 지난해 7월에는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경규 진주고 교장은 “동문 선배들의 헌신적인 모교 사랑에 감사하다. 진주고 축구부가 전통의 축구 명가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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