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4~5일 양일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 너, 우리”라는 주제로 경찰서 교양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방송인 심영은씨“ 행복한 나 너, 우리” 라는 주제로 직원 상호 간 화합하고 격려하는 근무 자세, 호감 있는 이미지, 적절한 민원인 응대 요령 등 일선 업무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직장 생활 중 긍정 적극, 창의의 중요성과 행복한 삶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남규희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사를 초빙해 경찰관이 주민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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