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은 2022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사업에 선정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얼라이브 쇼’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문화누리사업은 도내 공공도서관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다.
이달 진주지역 3곳의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얼라이브 쇼’는 마술공연과 팝아트 드로잉, 풍선 쇼, 드로잉 쇼가 결합된 콘서트 형식의 퍼포먼스 아트 쇼이다. 오는 8일 어린이전문도서관을 시작으로 15일 도동어린이도서관, 22일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i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 체험의 통로인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 문화 복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잊지 못할 추억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연암도서관(055-749-5982, 6914)으로 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문화누리사업은 도내 공공도서관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다.
이달 진주지역 3곳의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얼라이브 쇼’는 마술공연과 팝아트 드로잉, 풍선 쇼, 드로잉 쇼가 결합된 콘서트 형식의 퍼포먼스 아트 쇼이다. 오는 8일 어린이전문도서관을 시작으로 15일 도동어린이도서관, 22일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i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연암도서관(055-749-5982, 6914)으로 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