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세대와 MZ세대의 공감소통’주제로 진행
진주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6~9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라떼세대와 MZ세대의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공존하는 조직 속에서 세대 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세대공감 모습을 찾아 직원 상호 간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떼세대는 ‘나때는…’이라고시작하는 기성세대의 말투에서 나온 것으로 불통의 의미가 담긴 기성세대를 뜻한다.
이날 강의는 팀 빌딩 전문강사를 초빙해 △마음을 여는 시간 공감대 형성 △세대공감 실전 △긍정다짐 과정으로 3시간에 걸쳐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신종우 부시장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때 이해가 가능하듯이 함께 근무하는 동료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 소통하면서 협력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교육은 ‘라떼세대와 MZ세대의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공존하는 조직 속에서 세대 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세대공감 모습을 찾아 직원 상호 간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떼세대는 ‘나때는…’이라고시작하는 기성세대의 말투에서 나온 것으로 불통의 의미가 담긴 기성세대를 뜻한다.
교육에 참석한 신종우 부시장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때 이해가 가능하듯이 함께 근무하는 동료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 소통하면서 협력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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