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퍼포먼스' 종료…남은 2주 '해피 핼러윈'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뜨거운 호응 속에 반환점을 넘어 축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공룡엑스포에서 축제 속의 축제를 준비해 2주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반전의 무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일부터 16일까지 주말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저글링, 마술, 버블, 풍선, 마임 등 ‘어쩌다 마주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과 소통의 공연을 통해 큰 환호와 함께 종료됐다.
이어서 나머지 2주간은 ‘해피 핼러윈 파티’가 진행되며, 입구의 핼러윈 에어바운스와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호박 조명들이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룡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핼러윈의 느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낮보다는 야간개장을 추천드린다”며 “가벼운 핼러윈 코스프레를 하시면 행사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가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해피 핼러윈 파티’ 장면. 입구의 핼러윈 에어바운스와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호박 조명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일부터 16일까지 주말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저글링, 마술, 버블, 풍선, 마임 등 ‘어쩌다 마주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과 소통의 공연을 통해 큰 환호와 함께 종료됐다.
이어서 나머지 2주간은 ‘해피 핼러윈 파티’가 진행되며, 입구의 핼러윈 에어바운스와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호박 조명들이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룡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핼러윈의 느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낮보다는 야간개장을 추천드린다”며 “가벼운 핼러윈 코스프레를 하시면 행사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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