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아 도내 강이나 호수 등 수변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짙은 안개가 끼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합천군 합천읍 황강체육공원과 갈마산(해발 237m)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위로 물안개가 피어올라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상홍기자·사진=합천군
김상홍기자·사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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