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너우니갤러리서 복지관 어르신 작품 50여 점
남강댐노인복지관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주시 내동면 진주시능력개발관 너우니갤러리에서 ‘2022 그리움, 그리다’ 전시에 나선다.
복지관에서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1년간 갈고닦은 솜씨와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작품 전시회다.
이날 전시회에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인 미술 교실, 진주문화관광재단 담벼락 교실의 설치 미술, 서예 교실, 도예, 양말목 공예 등 50여 점이 전시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배움과 작가가 될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남강댐노인복지관은 댐 주변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 취미·여가 지원, 기초건강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55-747-6460.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복지관에서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1년간 갈고닦은 솜씨와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작품 전시회다.
이날 전시회에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인 미술 교실, 진주문화관광재단 담벼락 교실의 설치 미술, 서예 교실, 도예, 양말목 공예 등 50여 점이 전시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배움과 작가가 될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남강댐노인복지관은 댐 주변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 취미·여가 지원, 기초건강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55-747-6460.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