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 인형이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에서 하모 인형을 판매한 부스관계자는 “500개를 주문했는데 축제가 끝나기도 전에 완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하모 바디필로우, 하모 차량용 방향제, 하모 컵 커버 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관광객과 시민들이 판매 부스에서 하모 인형을 사고 있는 모습.
정희성기자
“하모 인형 하나 주세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의 인기가 뜨겁다. 하모 인형이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에서 하모 인형을 판매한 부스관계자는 “500개를 주문했는데 축제가 끝나기도 전에 완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하모 바디필로우, 하모 차량용 방향제, 하모 컵 커버 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관광객과 시민들이 판매 부스에서 하모 인형을 사고 있는 모습.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