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4일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제16회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서화전 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종합사회복지관 4개관(본관·분관·상락원·청락원)에서 운영 중인 서예 문인화 사군자·미술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시민과 함께 감상하는 행사다.
서예 문인화 미술 교실은 어르신들의 창의적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보내고 자기 계발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화전에서는 복지관 160여 명의 서예 서화 수강생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80점의 작품과 자원봉사자인 강사들이 출품한 7점을 합쳐 총 87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28일까지 열린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종합사회복지관 4개관(본관·분관·상락원·청락원)에서 운영 중인 서예 문인화 사군자·미술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시민과 함께 감상하는 행사다.
서예 문인화 미술 교실은 어르신들의 창의적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보내고 자기 계발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화전에서는 복지관 160여 명의 서예 서화 수강생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80점의 작품과 자원봉사자인 강사들이 출품한 7점을 합쳐 총 87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28일까지 열린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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