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 개최
경남교육청은 25일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김해) 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협력위원회는 미래자동차·의생명분야 혁신지구 사업을 위해 김해시, 인제대·창원문성대·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자동차·의생명 분야 산업체, 김해교육지원청과 직업계고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 2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김해건설공고·김해생명과학고·진영제일고·김해한일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및 의생명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한다.
김해지구는 자동차 부품을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 산업단지와 의생명 강소특구를 발판 삼아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경남교육청-김해시-교육지원청-대학-기업 간 소통 협의체를 운영해 기업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기복 학교정책국장은 “우리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혁신지구를 경남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협력위원회는 미래자동차·의생명분야 혁신지구 사업을 위해 김해시, 인제대·창원문성대·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자동차·의생명 분야 산업체, 김해교육지원청과 직업계고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 2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김해건설공고·김해생명과학고·진영제일고·김해한일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및 의생명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한다.
원기복 학교정책국장은 “우리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혁신지구를 경남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