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경남도가 개최한 ‘국민의힘 경남도당-경상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총 사업비 6조 4558억원이 투입되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2024년 12월 준공 목표)은 사업 기간 20년, 시공 기간 10년에 달하는 경남지역 최대 숙원사업”이라며 “제가 첫 삽을 뜬 인연으로 매년 시공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당초 요청한 내년도 사업비 중 부족분 1155억 원이 전부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위·국토위·예결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용으로 나랏빚이 1천 조가 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경남도 역시 그런 기조를 견지하며 부족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당초 요청한 내년도 사업비 중 부족분 1155억 원이 전부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위·국토위·예결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하승우기자
그러면서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당초 요청한 내년도 사업비 중 부족분 1155억 원이 전부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위·국토위·예결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용으로 나랏빚이 1천 조가 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경남도 역시 그런 기조를 견지하며 부족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당초 요청한 내년도 사업비 중 부족분 1155억 원이 전부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위·국토위·예결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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