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정동단감 올해 첫 수출길 올라
사천 정동단감 올해 첫 수출길 올라
  • 문병기
  • 승인 2022.10.30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의 대표 특산물인 단감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사천 정동농협은 지난 27일 본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2년 정동단감 수출 선적식에 나섰다. 조합측은 홍콩과 싱가포르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200여t의 단감을 수출할 계획이다.

강동국 조합장은 “우리지역 특산물인 정동단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마다 동남아 및 미주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조합원 한해 농사의 마무리인 만큼 끝까지 챙겨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