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장애학생)과 통합학급학생(비장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2 함안 너나들이 어울림 캠프를 운영했다.
함안 너나들이 어울림 캠프는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학생들의 어울림 활동을 통하여 장애공감문화를 형성하고, 현장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향상 및 장애극복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어울림 캠프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학생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놀이기구 이용과 함께 우주 항공 로봇관 및 해양 로봇관 등 다양한 실내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통합학급 학생은 “친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즐거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는 “통합교육을 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고, 캠프를 통해 통합교육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 너나들이 어울림 캠프는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학생들의 어울림 활동을 통하여 장애공감문화를 형성하고, 현장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향상 및 장애극복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어울림 캠프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학생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놀이기구 이용과 함께 우주 항공 로봇관 및 해양 로봇관 등 다양한 실내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통합학급 학생은 “친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즐거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는 “통합교육을 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고, 캠프를 통해 통합교육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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