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테너 존노 리사이틀’ 공연을 오는 5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노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아델라이데’, 슈만 시인의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 오월에’, ‘나의 눈물로부터 피어나네’, 슈베르트 ‘음악에’, ‘봄의 믿음’, ‘밤과 꿈’, ‘마왕’ 등 다수의 곡을 1시간 40분에서 2시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합창’과 예술의전당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고 존스홉킨스대 피바디음악대 성악과를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했다. 예일대 음악대학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후 예일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뉴욕 머킨홀,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로 활발한 미주 활동을 펼치며 로시니 ‘작은 장엄 미사’, 헨델 ‘메시아’, 바흐 ‘마태 수난 곡’ 등 공연에 나서왔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와 전화예매(055-580-3623, 3627)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 전석 3만원. 유료 회원 30% 할인, 10명 이상 단체 할인.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노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아델라이데’, 슈만 시인의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 오월에’, ‘나의 눈물로부터 피어나네’, 슈베르트 ‘음악에’, ‘봄의 믿음’, ‘밤과 꿈’, ‘마왕’ 등 다수의 곡을 1시간 40분에서 2시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합창’과 예술의전당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고 존스홉킨스대 피바디음악대 성악과를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했다. 예일대 음악대학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후 예일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뉴욕 머킨홀,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로 활발한 미주 활동을 펼치며 로시니 ‘작은 장엄 미사’, 헨델 ‘메시아’, 바흐 ‘마태 수난 곡’ 등 공연에 나서왔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와 전화예매(055-580-3623, 3627)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 전석 3만원. 유료 회원 30% 할인, 10명 이상 단체 할인.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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