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일, 상림공원 등 배경 40여 점 전시
함양군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함양군 함양읍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7회 김동관 서양화 초대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함양의 대표 관광지 상림공원을 비롯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 등을 배경으로 한 서양화와 수채화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깊어가는 가을 천 년의 숲 상림 공원 일대를 다채로운 그림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7번째 개인전을 개최하는 김동관 작가는 현재 경남구상작가협회 회장, 함양수채화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작가는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서양화의 자유로움을 통해 예술 작품을 즐기고 지친 일상 속 작은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남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 담당은 “이번 전시는 다채롭고 따뜻한 색채로 그려낸 작품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처럼 문화 예술로 물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료 관람. 문의 함양문예회관(055-960-6710).
안병명기자
이번 전시회는 함양의 대표 관광지 상림공원을 비롯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 등을 배경으로 한 서양화와 수채화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깊어가는 가을 천 년의 숲 상림 공원 일대를 다채로운 그림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7번째 개인전을 개최하는 김동관 작가는 현재 경남구상작가협회 회장, 함양수채화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작가는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서양화의 자유로움을 통해 예술 작품을 즐기고 지친 일상 속 작은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남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 담당은 “이번 전시는 다채롭고 따뜻한 색채로 그려낸 작품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처럼 문화 예술로 물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료 관람. 문의 함양문예회관(055-960-6710).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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