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5일 천전초등학교, 진주제일중학교에서 2022학년도 프로젝트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의적 산출물 발표는 지난 6월 프로젝트 56팀 구성, 8월 여름방학 집중수업, 10월 멘토수업 등 5개월의 대장정을 통해 추진된 프로젝트의 결실을 나누는 영광스런 시간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초청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이 방역수칙 준수, 학급별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영광스런 프로젝트 결실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다.
14개 영재학급 총 56팀이 참여한 프로젝트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수학 어플 창작’,‘친환경 발전에너지 프로젝트’, ‘재활용 분류 AI로봇시스템 만들기’, 꿀벌이 사라지는 이유와 해결방안 탐구’,‘Environmental and cultural issues in Jinju’,‘재미와 감동의 환경 동화 작가되기’,‘황금비를 이용한 에코 의자 만들기’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거, 현재, 미래의 공존 이슈를 반영한 주제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외숙교육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제 설정, 창의적 프로젝트 탐구과정으로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 산출물 발표,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날 창의적 산출물 발표는 지난 6월 프로젝트 56팀 구성, 8월 여름방학 집중수업, 10월 멘토수업 등 5개월의 대장정을 통해 추진된 프로젝트의 결실을 나누는 영광스런 시간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초청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이 방역수칙 준수, 학급별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영광스런 프로젝트 결실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다.
14개 영재학급 총 56팀이 참여한 프로젝트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수학 어플 창작’,‘친환경 발전에너지 프로젝트’, ‘재활용 분류 AI로봇시스템 만들기’, 꿀벌이 사라지는 이유와 해결방안 탐구’,‘Environmental and cultural issues in Jinju’,‘재미와 감동의 환경 동화 작가되기’,‘황금비를 이용한 에코 의자 만들기’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거, 현재, 미래의 공존 이슈를 반영한 주제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외숙교육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제 설정, 창의적 프로젝트 탐구과정으로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 산출물 발표,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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